원주민 회관

여친과 즐거운 데이트를 하던 도중 여친이 자기 집이 빈다고 초대했습니다. 라면을 끓여다 준다고 하길래 젓가락을 들고 기다리는데 라면은 안가져오고 옷을 벗고 옵니다. 안성탕면이 아니어서 한 대 쳤습니다. 오늘은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