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드디어 야심차게 첫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그것도 에로게 리뷰를요.

(참고로 이 리뷰는 이 게임을 전부 올클하고 쓰는 리뷰입니다.)

 

 

그 에로게의 이름은 바로...

 

 

 

 

 

 

 

 

 

 

 

 

바로 

                                                   ボクスキ! 男の娘を好きって言ってよ!

(보쿠스키! 낭자아이(나)를 좋아한다 말해줘!)

 

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름만 봐도 알수 있지만 바로 히로인이 보추인 게임입죠,

 

자 그롬 등장인물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주인공(오오하다 류이치)

 

 

이 작품의 주인공인데요, 10년 전 첫사랑&소꿉친구인 사코가 눈 앞에서 익사하는 걸 보고 만 불쌍한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중 1무렵까지 폐인처럼 지내다가 절친인 마히로(후술)에게 마음을 구해진 녀석입니다.

그후 과묵한 주인공이 되었지요.

그리고 히로인들과 썸을 타다가 결국 후ㅈ... 아니 괄약근 맛을 보고 진정한 그들의 연인이 됩니다.

 

요약:

 

 

 

은챙(미도리카와 사치)

 

 

네, 주인공이 처음 만나는 히로인입니다.

참고로 유령입니다. 그것도 그 죽었다는 소꿉친구의 유령같죠. 그런데도 떡치는게 가능해요.

근데 골때리는게, 얘 보추인데다가 성향도 얀데레스럽기도 합니다.

나중에 주인공 절친이랑 서로 박아달라고 경쟁하는데 발리니까 주인공 절친한테 빙의해서는

주인공 절친을 공연음란죄로 잡혀가게 하려고 시도합니다.(비유입니다.)

 

요약:

 

 

이 망가... 얀데레 망가입니다

 

 

 

주인공 절친(세리자와 마히로)

 

 

넵, 에로게에는 한명씩 있는, 주인공의 절친 포지션인 친구입니다.

과거 주인공을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꺼내준, 정말 의리있는 친구입니다.

그런데도 성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주인공에게 특별한(당연 연인으로서 사랑하는 것이겠지요.) 갑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카논(후술)의 도움을 받아...

 

 

 

 

 

 

결국 자신이 보추가 됩니다.

결국 주인공에게 은챙이랑 함께 엉덩이랑 성기를 둘 다 보여주면서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 라는 말을 주인공에게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선택받았을 때에는

그리고 이지메도 이겨내고 은챙의 방해도 이겨내고

결국 주인공과 떡을 칩니다.

 

 

 

요약:

 

 

 

 

 

 

던파 크루세이더(노하라 카논)

 

 

* 참고로 얘 남캐입니다.

 

오컬트부의 부장으로 작중 망해가는 오컬트부를

웅변 비스무리하게 말해 다시 살렸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들려오는

나름 유능한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저는 얘보면 던파 크루세이더가 떠오릅니다.

 

요약:

 

 

그 외에도 한 캐릭터가 있지만, 이 캐릭터는 설명이 곧 스포라서 생략하겠습니다.

 

자 이제 캐릭터 소개가 끝났으니 게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네, 처음부터 주인공 친구가 히로인이 된다고 스포를 강하게 때려주고 있군요.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빠르게 말하죠.

 

주인공이 먹을거사러 나았는데 거기에는 은챙이 있었고

다음날에 부실에 갔더니 그 은챙이 좆도 빨아주고 자기 성기도 비벼주고 하더라...

 

하는 이야기입니다.

 

상황보고 2편도 연재하던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