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무라이브는 나무위키의 파생 사이트라며 까이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니 독립을 하지 않으면 그저 무시만 당하고 유입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무리일지 몰라도. 독립으로 하여금 나무위키와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타 사이트도 나무라이브의 인식을 다시 개선할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아무렇지도 않게 가만히 있어봤자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지금 당장 한시라도 급한 시기에 독립을 추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독립을 이뤄낸다면 디시인사이드의 선진문물을 비롯한 모든 것을 받아들여 나무라이브를 성장시키고 나무라이브의 명칭이 수정됐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나무라이브의 명칭이 수정이 되지가 않는다면, 같은 브랜드를 공유하고 있는 '타 사이트'라는 인식도 같이 생겼으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독립은 궁극적인 목표이자 간접적인 방식으로 독립의 의지를 말할 것이고. 무시하신다고 하셔도 저는 계속 하겠습니다.

나무라이브가 진정 나무위키로부터 독립을 할 그 순간까지 열심히 독립운동을 하면서, 주체가 독립운동은 아니나 간접적인 독립운동도 전개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