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카메라는 이제 거의 망해가는 단계임.

카메라 전성기였던 2010년 전후에는 1년에 1억 2천만대를 팔던 일본카메라 업체는 

요즘은 1/10로 줄어들어 1천200만대 수준. 

이제는 DSLR/미러리스 같은 고급카메라도 전성기의 1/3로 줄어듬. 

소위 똑닥이는 거의 망해서 이제는 고급카메라 보다 더 적게 팔림.


과거 DSLR같은 고급카메라는 개나소나 들고다니던 물건이었고 

프로의 수요보다 아마추어들의 수요가 더 많았지만 

요즘 카메라는  프로 사진가나 쇼핑몰 운영자  전문 블로거 같은 

카메라와 사진을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 외에는 안쓰는 물건이 되어감.

마치 현미경 같은 프로패셔널 전용의 도구가 되어 가는 것.


이유는 당연히 스마트폰 카메라의 비약적 발전으로 

폰카의 품질이 과거 똑딱이의 사진 품질을 뛰어 넘었고 

일반인들이 쓰는데는 아무 지장도 없는 걸 넘어서 

각종 사진어플의 뛰어난 기능으로 똑닥이를 압도하기 때문.


다만 나 같은 경우 그렇게 사진을 많이 찍는 건 아닌데 

스마트폰도 잘 바꾸지 않는 편이라 오래된 스마트폰을 

여전히 쓰고 있고 바꿀 생각도 없다보니 

구닥다리 스마트폰의 폰카가 가끔 불만 스러울 때는 

똑닥이 카메라를 쓰고 있음.

똑닥이도 좀 구형이지만 그래도 폰카보다는 잘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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