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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o.kHMWIki.wikiDok.net/dok/크흠%20아일랜드

 

 * 이 정보는 제가 아닌 다른 분이 먼저 제공해 드렸습니다. 혹은 여러분이 정보를 조금씩 보충해보실 수도 있고요.

 

 

개요

크흠컴퍼니가 보유한 섬이다.

 

역사

원래 이 섬은 이름 없는 무인도였다. 그러다가 20세기 초에 일본인들이 이 섬을 점령했지만, 있는 것이라고는 정글밖에 없었고, 동식물은 많지만 인간이 먹기에는 부적합했다. 결국 일본인들은 1945년 2차대전 패전 이후 섬을 버리고 떠났다.

 

1987년, 대한민국의 크흠컴퍼니는 크흠인터내셔널을 설립하고 여행 사업에 진출했다. 크흠컴퍼니 회장은 자기 회사 소유의 섬을 갖고싶어했고, 1990년에 그 섬을 점령하고 이름을 크흠 아일랜드로 지은 후, 국내에 있던 초소형국민체인 크흠 공화국을 크흠 아일랜드로 완전히 이전했다. 주변국들은 크흠 아일랜드에 어떠한 간섭도 하지 않기로 했고, 대신 크흠 공화국 측에서는 크흠 아일랜드의 공용어를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총 4개국어를 지정했다. 이는 외국 관광객들이 더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크흠 공화국 내에서 한 조치였다.

 

지리

총 면적 284km2의 타원형 섬 1개로 구성되어 있다. 동경 127도, 북위 27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시간대는 한국, 일본과 같은 UTC+9를 쓴다.

 

기후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르면, 크흠 아일랜드는 Cfa로 분류된다. 여름에는 무지하게 덥지만, 겨울에는 영상 12도 정도로 선선하며, 8월에 비가 많이 내리는 걸 빼면 강수량이 고른 편이기 때문. 연 강수량은 4,469mm이다.

 

지형

전체적으로 북고남저 형태인데, 섬 자체가 저지대인데다가 산도 없다.

 

관광

시간대는 UTC+9를 쓰기 때문에 한국 및 일본인들이 여행 가기 편하다. 게다가 차들은 100% 한국에서 들어온 중고차들이라서 운전하기도 편하다. 각종 표지판에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가 모두 표기되어 있다.

 

크흠컴퍼니의 여행 부문 회사인 크흠인터내셔널의 제1지사가 이곳에 있고, 크흠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호텔인 실키 클라우드 호텔이 크흠 아일랜드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크흠렌터카에서 차를 빌릴 수 있다. 주로 아미고프레비온베르산테 등 컴팩트카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크흠자동차를 타기 싫다면, 한국에서 온 중고차를 렌터카로 쓰는 다른 업체를 이용해도 된다. 운전면허가 없다면, 투어버스를 이용해도 된다. 크흠 공화국 측에서 도내의 정글 대부분을 보존해 놓았기 때문에 미니 정글 관광 프로그램을 주력으로 밀고 있다. (주)크흠관광이 운영하고, 차량은 100% 대우 로얄시티 전비형을 쓴다. 크흠대학교도 그렇고 얘들은 대우차를 선호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