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록 채널

웃음소리가 울려퍼지네

모두가 행복해하고 있어

음악이 이곳을 메워

기쁨만이 가득하도록

 

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진심

발끝까지 내려온 화려함

눈길을 끄는 드레스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우리의 진짜 신분

타인에게 보여지는

성대한 기악곡만이 있네

 

이것은 가면무도회

매혹적 레드로 가려진

추악한 본심에

속아넘어가고 있는거야

 

그들만의 가면극

소수를 위한 대본

주어진 대로 따라하는거야

눈치없이 빛나는 글리터

 

연회를 빠져나오면

있을 곳이 없기에

가식의 웃음으로 치장하고

아무 일 없는 듯 춤을 춰

 

 

앗 아이디어 고갈...ㅜ

이어서 가사 쓰실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