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들어설 것 같은 곳이 보임

 

 

현재 축조된 노반의 위치로 볼 때 강진읍내~남포리 간 시골길에서 철도가 지나갈 위치는 다음과 같이 추측함.

 

이 위치에서 노반이 정면에 나오게 사진을 찍어봄.

목포방면 노반.

 

보성방면 노반.

 

이를 통해 자갈을 깔아놓은 곳에 역사가 들어서지 않을까 추측함.

 

이 지점에서 강진터미널까지 약간 빠르게 걸어가보자.

14분. 젊은이 걸음으로 14분이다. 노인 분들은 여기서 1.5배 정도는 해야 할 듯. 그리고 강진터미널까지 14분인 걸 감안하면 읍내 맨 위쪽까지는 내 걸음으로 20분까지는 걸릴 거 같다. 접근성으론 중간은 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