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겁니다. 님 말대로 관련자가 아닌 사람이 혁신의 돌파구를 마련해 주는 경우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거든요.

직접 뭔가행동을 취할 수 있는것에서는 말보다 직접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생각. 직접 행동이 불가하면 가능한건 비평뿐이니 간단한 개인적 평가는 가능할 것. 그러나 이 평가에 과몰입하는 사람도 문제고 과하게 평가에 집착해서 좆문가질 하는 사람도 문제라고 봅니다.

이게 다 온라인이고 자격 증명이 안된 상황이라 발생하는 문제. 내 상대가 진짜 전문가인지 꺼라로 좆문질인지 일차적으로 모르고 시작하거든.

심지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격심하게 갈리고 상대 절대 인정안하는 교수 먹물집단들도 많은데 그게 일반인이라고 다르겠나. 과몰입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