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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제도가 욕 먹는 이유와 같다.

 

 

오연호 1패 추가

 

분명히 오연호(오마이뉴스 대표기자, 창립자)는 "야 기자 되기 왜 이리 어렵냐. 저렇게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야만 기자가 돼서 기사를 쓰냐. 일반 시민도 기사를 써 봐야지."란 생각으로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제도를 만들었을 거야. 물론 오연호 본인도 기자인지라 시민기자 제도 하면 기레기가 생긴다는 문제점을 결코 모르진 않았겠지. 근데 "야 계속 생각만 하고 미루기만 하면 어쩌냐. 오늘 지금부터 시작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오마이뉴스를 열었는데...

 

기레기가 실제로 생겼습니다.

 

위키든 시민기자든 네티즌들 교양 수준이 안 받쳐주면 기레기, 좆문가가 넘쳐흐르게 된다는 걸 오연호 대표께서 아주 잘 보여주심.

 

 

P.S. 오연호랑 이정현이랑 동향인데(같은 전남 곡성 출신) 성향은 왜 이렇게 반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