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단 변별력.

문제가 너무 어려울 경우 1등급이 안 나오는 경우도 충분히 나올 수 있음

반대로 문제가 너무 쉬울 경우 1등급이 너무 많아져서 변별력을 기르기가 어려워짐

 

영어와 한국사가 절대평가가 된다면, 이는 평가의 척도가 아닌 그저 '기본' 이 될 것이고, 그러면 국어나 수학, 탐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