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퀴즈 또 달린다.

 

오늘은 강원도 남부의 광업 도시에 대해 알아봅시다. 강원도 남부는 무연탄, 석회석, 텅스텐 등의 지하자원이 많이 매장되어 있어, 남한의 산업화가 시작된 1960년대부터 광업 도시가 발달했습니다. 80년대 이후 광업이 쇠퇴함에 따라 이 지역은 관광 도시로의 재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도에 표시한 지역 A~D에 대해 말해볼까요?

 

 

채원 : A의 남동부에는 텅스텐 광산이 있었으며, 단가가 싼 중국산 텅스텐이 시장에 유입됨에 따라 폐광되었습니다.

경은 : A는 한반도지형, 단종이 유배된 청령포 등의 관광지로도 유명합니다.

민애 : B의 남부에는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카지노가 들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세영 : C에는 현재도 채굴하고 있는 탄광이 있으며, 고랭지 배추를 재배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예인 : D에는 현재 채굴하는 탄광이 없으며, 석회암만 채굴하고 있습니다.

 

 

다음 중 옳지 않은 진술을 한 학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