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록 채널

(사진출처 부산일보사)

(베네수엘라=남라뉴스) [문법나치 기자] 한국에서 20만원이 넘는 윈도우 10이 베네수엘라 화폐로 단돈 4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다.

 

한국시간 기준 24일 새벽 1시경 마이크로소프트 웹 페이지에서 베네수엘라로 나라를 설정하면 윈도우 10 프로가 Bs.F. 2.299에 판매되고 있다.

 

Bs.F. 2.299는 원화로 환산하면 약 4000원이다.

 

약 4000원정도 되는 가격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프로를 정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가격 기준을 달러화로 바꾸면서 사태는 일단락되었다.

 

문법나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