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을 좀 하자면


1. 국내정치세력이 구현되어서 내정에 따라서 강제내전이 존재하며 전쟁이 가능함, 단 민복국 세계관 채널 실정에 맞추어서, 그리고 판타지 세계라는 실정에 맞추어서 선전포고 '명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심사할 것


2. 일반 가국과의 차이점은 기본적으로 '이종족'의 존재와 '마법', '신성'의 존재라고 할 수 있음. 이 둘에 대해서는 하술할 것임.


3. 타 창작물의 설정을 가져올 시 심사 이후 플레이 세계관 내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며, 관리자가 유용하다고 판단될 시 월드 이벤트 소재로서 활용할 수 있음.


기술력/마법/신성


인류 역사에 있어서 고대에는 마법과 주술이라는 개념이 타 개념들을 압도하였고, 중세에는 신성이, 근대 이후에는 기술이 이들을 압도하였다고 할 수 있음.


이러한 경향성을 반영하여 상성체계가 존재할 것임.


마법은 기술에게 강세 (그 신비성과 과학과의 괴리성, 재능의 필요)

기술은 신성에게 강세 (이성과 반신비성에 의한 신성의 부정 혹은 극도로의 약화)

신성은 마법에게 강세 (마법과 같은 개인매개와 마나를 활용한 것 이상의 초현실적 힘)


마법에는 클래스가 존재하며 각 마법의 위력평가와 각 플레이어의 창의성을 평가하여 그 수준을 계산할 것

기술은 현실을 따라감

신성은 본인이 신성에 대한 설정을 얼마나 잘 짜거나 들고왔으며 활용하는지에 따라서 판정될 것이며 그 판정은 기본적으로 관리자가 함


이종족


건국 여러개 되고 개장 이전까지는 종족 성능을 차근차근 알아가라는 점에서 대략적인 컨셉트만 알려줄 것임. 이외에 본인이 창작물에서 하고 싶은 종족 가져오면 심사하고 반영할 수 있으면 해봄


인간 - 올라운더

엘프 - 마법원툴, 하위종족 有, 하이엘프/다크엘프/우드엘프

드워프 - 일반적으로 기술이 강세

그린스킨 - 오크/고블린 연합

용인 - 폴리모프 가능한 놈들

수인 - 기본적으로 다민족 체제

천사 - 수 존나 적음

악마 - 컨셉에 따라 수가 들쭉날쭉함

인어 - 해상&해저에서 놀 수 있음, 프로빈스제가 아니기에 가능


기본적으로 인간 기술력은 30년전쟁 직후 근대에서 시작, 드워프 기술은 디폴트가 스팀펑크 방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