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황> - [엘프령 참파] - thesecondfakenations 채널

"신, 조국, 엘프"

설정: 본디 엘프들의 확장정책으로 세워진 군정중 하나였으나, 워프로부터 10년 전 태수령에 봉해졌다. 허나 차원 단위의 워프로 인해 본국과 연락이 끊어졌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다.

구성 종족:

우드엘프: 100%

체제: 종주국이 없는 태수령

위대한 인물: 엘리아

위대한 인물 특성:

- 대마법사 엘리아 : 그녀는 태수로 책봉되기 이전 '알브헤임' 황립 마도군 사령관으로 논해질 정도의 엘리트였다. 후술할 이유로 중앙정계에서 밀려나 태수로 봉해졌으나, 사령관을 노릴 정도로 마법에 대한 재능이 특출났던 것은 확실하다.

- 모래 속에서 나타난 황금 : 그녀는 본디 알브헤임 지방에서, 엘프중에 마법과 연이 없는 노예 출신이었다. 허나 그녀에겐 특수한 힘이 나돈 것인지, 태어날 때부터 그녀의 가족에게서 찾아볼 수 없던 마력이란 것이 그녀의 몸에 담겨져 있었다. 그것도, 기형적으로 많이.

- 신의 사자 엘리아 : 그리하여 그녀의 이름 또한 알브헤임에서 섬겨지는 유일신 헬리아의 이름을 따서 엘리아라 붙여졌다. 그리고 이는, 정교유착이 심각하게 이루어진 알브헤임에선 용케 처형당하지 않은게 용할 정도로 기득권층에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오게 되었기에, 결국엔 좌천되었다.

시사 (기재하지 말 것, 관리자가 작성할 것임)

워프

우리는 이계에 워프했습니다. 지리조건 자체는 우리 엘븐하임이 존재하던 고토와 동일하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처음 보는 종족과 생명체들이 존재하고, 우리 엘프들, 특히 우드엘프들의 특성상 평소에 소통하던 나무와 풀, 자연들이 죄다 처음 보는 이들로 교체되어서 많은 이들이 향수병이나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효과: 안정도 - 30%

마나의 흐름

'마나의 기류가 다릅니다'. 그말은 즉슨 우리가 지금은 옛날과 같은 수준의 마나의 힘을 누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엘리아님께서는 워낙 강력하시므로 이러한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지만, 일반적인 자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상당히 마나의 흐름을 읽기가 어렵다는 것이고, 이말은 마법의 위력이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자연히 지역 생명체들과의 소통이나 마법시전에 이 세상의 마나의 흐름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난황을 겪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효과: 안정도 - 10%, 특종마법사용인구 이외의 모든 인물들의 마법시전 수준이 1씩 감소

이종족

우리들은 수많은 이종족들이 전 총독령에 걸쳐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우드엘프들이 말 못하는 짐승들과 '교감'을 한 적은 있었어도, 수천년간 밀림에서 평화롭게 살다 보니 이러한..... '타 종족'들과는 만나보지를 못했으니 참으로 힘들 따름입니다. 더군다나 이들은 숫자도 많아 각지에서 범죄나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보고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소통불가가 원인이지만.. 어떻게 해결해야 되겠습니까?

효과: 안정도 - 10%, 민생 - 20%, 치안 -20%

북부 독립운동

드라이차는 죽었습니다. 영원히. 그러나 그의 유지를 잇고자 하는 이들이 북부 지방에 산재해있는 만큼, 이를 성공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엘리아는 영원히 폭군이자 황제에 불충한 자로 낙인찍혀 기억될 것입니다.

효과: 3년 내에 상황을 해결하지 못할 시 북부가 독립을 요구. 지지도 - 20%

국가적 프로젝트

분야별 현황

-총인구: 300,000명

-과학-기술연도: 1400년

-마법사용인구:

마법사용불가인구:

제1종마법사용인구: 200,000명

제2종마법사용인구: 75,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