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고니카 제단은 드래고니카 군락 중심에 위치한 제단으로 모든 군락에 설치되어있으며 드래고니카의 신이자 창조주인 드래고니 신을 섬기는 제단이며 드래고니카 민족에 있어 매우 중요한 건축물이다. 해당 제단은 대부분 드래고니카 종족이 마법을 통해 1분도 안되어 순식간에 건설하지만 일부는 이민족들에게 노동을 시켜 재료를 들고오기도하고 마력이 없는 몇몇 종족은 본인들도 같이 노동에 참여하여 자신들 손으로 짓기도한다. 드래고니카 민족은 매년 이 제단에서 신을 위해 제사를 바치며 가끔씩은 근처에서 축제를 열고 격투시합을 열며 때로는 인신공양을 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제단은 보통 돌이나 바위를 활용하여 위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지만 해당 군락을 다스리는 민족이 어떠한 민족이느냐에 따라 물이나 흙을 사용하거나 혹은 이것과 다른 모습으로 만들거나 심지어는 아예 하늘 위에 띄우거나 호수 아래에다 제단을 두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건축되었으며 각기 다른 느낌의 마력을 품고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