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서 엄청난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 조직이 있다는 소식이

동방의 국가들로부터 들려왔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그들은 수레바퀴보다 큰 사람은

죽인다고 합니다.

 중무장한 차랴와보병 12000여명이 

일단 키예프까지 당도하는것이 목적입니다. 만약 그 소문들이 사실이고

그들의 전력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라면 제국은 다시금 열등민족들과

잠시 손을 잡아야할지도 모릅니다. 생각보다는 생존이 중요한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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