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칼날 선봉대를 중심으로 개척대 사람들이 동부의 땅에 새로운 개척 마을을 세웠다. 그 마을에는 여왕의 칼날 - 수호자가 주둔하여 안정을 찾기 전까지 머무를 것이다.


"새로운 땅과 새로운 사람들이 있는 이곳에

새로운 마을을 세워 수 많은 이들을 기쁘게 하리라"

- 개척단이 세운 마을의 입구 얼음 비석에 새겨진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