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은 없지만 그래도 부르군트인들이 염원하던 이세계의 곳으로 다시금 향했습니다. 그곳에 살던 원주민들에 간단한 편입절차를 시행한 이후, 파리스가 존재하던 정확한 강역에 백양기(현 부르군트국의 국기)를 꽃았습니다. 재건될 파리스 내 원주민들의 기존 구역은 몰수하되, 이에 대한 대가성으로 바깥으로의 개척 지원금을 주고 각하의 뜻임을 강조했습니다.


 특이 사항으론, 각하께선 이종족들의 언어를 통역마법 없이 직접 배우길 희망하셨고, 이에 따라 그들의 언어에 대한 해독에 나섭니다. 링크 기준 프랑스 파란색 어족 해독. 게토 주민들의 협조를 적극 받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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