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걸이는 거대한 범과 같이 단호하고

강고한 피부는 철갑을 두른 듯 하네

두터운 목청으로 미래를 말하니

그 호통에 천지가 요동치네


불타는 눈이 높이서 내려다보자

강고한 3중 성벽도 잿가루만 남고

의심은 곧 검은 죽음으로 대답받으니

세상이 힘의 질서에 순응하노라 


영웅의 정의를 새로 쓸 전례 없는 귀함이니 

그 발자취는 전설처럼 기억되고

고동치는 심장은 만세동안 추앙받으라

빛나는 영광의 시대의 선지자여!



광주의 권신 전두광은 칸비어천가를 쓰고 그것을 칸에게 바쳐 황제의 숙청에서 살아남고자 하였다


@게오르기_주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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