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기_주코프


 우린 약 200여년 전, 치명적인 피해를 입고 지하에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래로 운터멘쉬를 비롯한 이종족들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었죠. 허나 지금은 이종족들이 기고만장하게 레반스라움에 침투하여 자신들의 기를 내걸며 야만적이고 퇴폐적인 체제를 갖추고 오만하고 독선적인 통치를 행하며 마치 자신들이 우월한 양 일관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우월한 민족은 여기, 이 연설을 듣고있는 부르군트인-그리고 아리아엘프- 들임을 간과한 것입니다. 저들에 선제타격을 행하여 아리아민족의 위대함을 보이고 고토를 수복해낸다면 그것이 비로소 전 세계에 우리의 긍지높은 혈통을 입증해내는 길일 것입니다.


하일 히틀러, 하일 아데나워, 하일 부르군트!

(이상 인간-엘프용 선전)


(이하 수인 대상 선전 - 단말마)

 삶의 터전을 이민족이 앗아가며 억압한 그 억울함을 우리와 함께 함으로써 되갚아주자! 모든 이들이여, 너희는 위대한 부르군트의 일원이다!





1만명으로 구성된 이종족 총병대를 10개 사단 조직. 플린트락, 매치락, 휠락... 뭐든 총이라 부를만한 것을 쥐어주고 이들에게 최선은 전선 채우기, 수비라고 가르침.


친위대장 히믈러 제외 5종마법사용인구 전원에 대하여 매지컬-단체 영창을 지시. 바이에른 지방까지의 보급선을 단절시키도록 실질적으로 통행이 어려운 산맥들인 주데텐란트-알프스 산맥 사이의 회랑에 운석을 떨구게 함.


동시에 전군에 국경지대로의 집결을 지시, 집결하고 일주일 뒤에 개전을 선언하는 것을 목표로 함.


구시대파 기립박수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