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마나, 기(氣)라는 개념은 전이 전의 세상에선 공상과학에서나 여겨지던 것으로 실존하지 않는 개념이었음.


하지만 이 세계에는 그 공상적 개념이 실체화 된 불가의한 기운이 진짜 존재하고 있으며 그 해법을 찾아나서는데에 있어 국가적 연구가 필요함.


이 연구는 추후 바크릴의 기를 운용하는 이들을 잡는데 성공한다면 생체실험 등을 통한 연구를 하거나 혹은 이 세계 특유의 공기에 문제가 있는지도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