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놈은몰라도 윗놈은 뭔짓을해도 3줄이상못써

아까 설정글 앉은자리에서 아침먹고 심심풀이로 천자넘게 뽑은것인디

저 높디높은 하늘을 봐라봐라.그저 구름이,태양이,별이,달이 떠있을 뿐이다.
그러나 하늘은 우리에게
그 무엇보다 밝은 희망을 주오,
그 무엇보다 시원한 눈물을 주오,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점들을 주오
그 무엇보다 따뜻한 미소를 주오.
그 무엇이 하늘보다 비싸다고 하여도
희망을,눈물을,점들을,미소를 우리를 위해 존재해주는가?

나도 필력 딸리는데

창밖의 풍경은 흐린 하늘과, 그 하늘을 감싸는 이불인 안개구름, 검은 아스팔트와 사람, 가게, 푸른 물결이 그어져있다.
누군가의 사람과 사람은 각자의 인연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고 강은 언제 그렇듯 제 몸을 뉘이며 바다로 향해 우렁차게 뻗어가니 서로가 서로 조화를 이끌며 태양의 안식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