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와 티베트 동남부를 점식한 정체불명의 병사들은 들으라.

여러분들은 아국의 동맹이자 밀접한 혈맹인 티베트의 영토에 발을 딛었음을 알린다.


자국 대바라트국은 여러분들의 목적이 파괴이던지, 요인 암살이던지간에 혈맹인 티베트의 인위에 위협을 가하는 자들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자국 대바리트국에 대한 공개적인 적대를 선언하는 것과 같다.


자국을 적대하고 싶지 않다면 너희들에 땅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하면 같은 인간의 정을 들어, 너희들을 주살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만약 우리들의 호의를 거절하고 총칼을 들이민다면, 절대적인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야융

@Bokobo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