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대 1500을 선원 500과 사절단 1000명으로 나누고, 사절단 1000명을 총 5개로 나누어 파견하며, 1,2,3팀은 중원, 4팀은 한반도, 5팀은 일본 열도에 상륙한다.

중원에 상륙하는 1,2,3팀은 각각 대월국, 오나라, 내나라에 상륙한 뒤 중원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국가들을 방문한다. 이후 글라체스 영토의 캄차카 반도에서 선원들과 만나 본국으로 돌아간다.

한반도에 상륙하는 4팀은 조선에 상륙한 뒤, 북쪽으로 탐사를 이어가다가 글라체스 국경을 통해 캄차카 반도로 이동한다.

열도에 상륙하는 5팀은 선원 100명과 함께 갤리온 세척을 타고 선원들과 갈라져 열도에 잠시 상륙했다가, 갤리온을 타고 캄챠카 반도로 이동한다.

400명의 선원은 사절단을 필요한 위치에 상륙시키고 캄챠카 반도로 이동해 재정비하다 사절단이 모두 모이면 본국으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