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그 귀하다는 운남 흑단목으로 만들어(티베트 전량 수입) 그 강도와 품질이 우수하기로 정평이고(금속에 준하는 강도라 잘 안썩음) 총신은 만년간 한기를 머금었다는 한철을 두드려 만들었으니 그 가치야 무가지보가 아니겠는가? 기를 불어넣어도 총신이 가볍게 버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