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대축제는 사실 근본주의자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미끼 였다.

기숙사는 이런형태이다.

좌측 방화실은 문이 닫혀있으며,수감실에서 방화실을

볼 수 없는 구조이다.

또한 모든 시설은 목재로 구성되어있으며,

방화실에는 장작을 둔다.

이후, 1일차 밤에 직원들은 밖으로 대피하며, 나올 수 있는

모든 통로를 봉쇄한다.

그 후 방화실에 들어가 타고 불 붙인 담배를 던진다.

혹시 담배가 꺼져 불타지 아니할 경우를 대비해,

장작 중 하나에 불을 붙혀 방화실에 함께 던진다.

그 후 방화실 문을 봉쇄한다.

이 일련의 과정들은 신속하게 진행 되어야한다.


이후 해명은?

한 직원이 창고(방화실)에서 담배를 피고 제대로

불을 끄지 않았다. 그로 인해 방화가 일어났으며,

창고에 장작이 있던 이유는 2일차 때 할 캠프파이어를

위해 준비해둔 것 이었다고 할 것.

왜 직원들은 피해를 입지 않았는가?라고 묻는다면,

2일차 날 계획 재정비를 위해 밖에서 회의를 하던 중,

한 직원이 잠시 담배를 피고 온다 하였고, 이후 그렇게 되었다고 할 것. 그 담배핀 직원은 어찌 되었는가?라고 묻는다면,

해고 및 방화죄로 재판을 진행 중 이라 할 것.

이후 해당 직원은 신원을 세탁하여 다시 근무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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