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인들은 지브롤터 해협을 세상의 끝으로 생각했다.

그들은 해협 양 옆에 있는 두 산을 세상을 지탱하는 기둥이라 생각했다.


남극과 북극은 지구 자전의 축이자 위도의 끝이다.


수양나무(=버드나무)가 고개를 숙임

= 보통 버드나무는 물 쪽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음.


블루 리본

= 프랑스의 미식을 즐기는 기사들에게서 유래된

‘ 맛있는 음식 ‘ 이라는 단어나 아니면 미슐랭같은 음식 평가회.

그외의 뜻은 딱히 없는듯.


세상을 반으로 가르니

= 갈라치기 하겠다. 사람들을 분열시키겠다.


알파

= 보통 무리의 우두머리를 말함. 여기서는 아마도 신이나 신에 준하는 것.

그러니까 탐험가가 선택지를 부쉈다는 것은 신을 거부했다는것.


붉은달 

= 대기상태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 달.

보통 흉조를 나타냄.


천사의 등불

= 찾아보니 등대를 의미한다는데 이건 아닌것 같음.


세상을 가르는 눈

= 갈라치기 하는 눈.


그들은 최전선에서도 신문을 받아읽으며 이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그들은 일주일에 한번 받는 편지지를 통해

이러한 정보들을 세계신문에게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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