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라! 내가 이 땅에 서 있노니, 수양버들이 고개를 숙이고, 블루리본이 내게 올 지어다!

나는 이 자리에 서서 세상을 반으로 가르나니, 그 누구도 내게 도전할 수 없으리라!”


수양버들 = 찰스 2세가 그리니치 천문대를 세우는데 영향을 준 포츠머스 여공작 루이즈 드 케루알이 수양버들로 불렸음

블루리본 = 찰스 2세가 받은 가터 훈장은 블루리본이라 불림

세상을 반으로 가르나니 = 본초 자오선


“알파는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하고 있다. 나는 강요된 선택지를 부수고 희생된 선조들의 영혼에서 도움을 받아 그 문을 열고 들어갔다. 세상을 가르는 눈이 천사들이 비추는 등불을 기록하는 이가 있는 곳을 향해 나아가자 붉은 달이 날 맞아주었고, 난 결국 이 세상의 시작이자 끝에 도달하였다.”


알파 = 그리니치 천문대 공원 앞의 도로가 A 모양임


희생된 선조들의 도움 = A 도로 바로 옆의 1차대전 전사자 추모 건축물. 도로를 그대로 따라 가면 공원에 들어갈 수 없음. 도로에서 해당 추모 건축물 방향이 공원 내부를 바라보는 방향

세상을 가르는 = 본초 자오선

눈 = 그리니치 천문대 천문 관측 망원경

천사들이 비추는 등불 = 별

기록하는 이 = 천문학자


붉은 달 = 그리니치 천문대의 타임 볼

세상의 시작이자 끝 = 본초 자오선


정답 = 그리니치 천문대



@무스타파_케말_아타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