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 촉망받고 있는 초급 장교인 프로모티온 본 미카엘라 중위(Lt.Promotion Von Micaela) 는 평소 추리 소설 등을 보거나 퍼즐 등의 두뇌운동을 하는 것을 즐기곤 했는데, 마침 세계신문을 펼친 그녀의 눈에 이상한 수수께끼기 있는 것이 아닌가. 이에 흥미를 느낀 그녀가 온종일 이 수수께끼에만 몰두한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리라.

야심한 밤이 된 지금 그녀는 오늘 자신이 정리한 것을 한 데 정리해 보았다:



“거짓된 최강을 꿈꾸며 재구성 된 환상이여->제 3의 로마의 일류지아급 전함 (иллюзия)


거칠게 박동하는 서른 세개의 심장 중에서->일류지아급 전함에 장착된 "Я보일러" 에서 Я은 키릴 문자의 33번째 알파벳이다.


오직 하나의 심장만이 잠든 그녀를 깨우리니


그리고 그 심장의 위치가 모든 것을 해방하리라”



“두번째 세계에서 탄생한 허상이 외친다->제 2 채널의 카스피해 공화국을 말한다


우리가 무거운 짐을 지고 가야할 길이 멀다고.


달이 우릴 반기는 세상에서, 폭풍이 휘몰아치는 세상에서,->오로라는 태양풍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므로 폭풍은 오로라일 수도 있다.


 일곱번째로 높은 곳을 향했던 이들이 쓰러지는 세상에서 우린 아직 갈길이 멀다고.->7째로 높은 산은 네팔에 있는데 훈은 네팔을 점유한 티벳을 공격하다가 멸망하였다


허상이 고개를 들어 태양을 바라보니 가장 위의 귀족이 하늘에 걸린 양떼를 몰고 아래로 두걸음, 위로 여덟걸음, 그러나 보이는 것이 0뿐이라, 좋지도 싫지도 않았다.그는 이번에는 밑에서부터 숫자를 따라 여덟 구역을 움직였다.->"걸음" "구역"은 세계지도의 위도, "0"은 적도를 말함


그리고 귀족이 묻기를, 강철로 된 새가 몇마리나 있더냐? 하더라.”->비행기를 나타낸다?



이걸 정리한 그녀는 바로 깊은 잠에 빠졌다.


ㅍㅇ/얘는 걍 농담성으로 만든애라 왜 제3의로마를 아는진 나도 몰라레후

걍 지금까지 한거 정리글에 캐릭만 넣어서 써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