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1년, 106세의 일기로 열반에 드신 제14대 달라이 제췬 잠빼 아왕로쌍 예셰 텐진 갸초 성하의 등신불과 관련된 것이다. 가부좌를 한 채 남쪽을 바라보고 있던 시신의 머리가 남서쪽으로 틀어진 것이 발견되었는데, 그 직후에 섭정을 맡고 있던 스님이 계시를 받았다. 섭정은 티베트 남부에 위치한 성하를 보호하는 여신의 호수인 하뫼 브라쵸라는 성스러운 호수의 물 위로 티베트 글자 ཙ(tsa), ན(na) 가 선명하게 떠오른 것을 보았다. 그리고 산중턱으로 오르는 길에 위치한, 터키석과 금으로 지붕을 장식한 4층짜리 사원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처마의 빗물받이 모양이 특이한 작은 집의 네팔 극동부와 시가체 지역의 전통가옥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는  ན 라는 글자가 네팔의 극동부 지방에 위치한 샤가르마타 주를 뜻하는 것이라고 확신하고 그곳으로 수색대를 보냈다. 


@게오르기_주코프

@여자에요_여자죠

ㅍㅇ) 이건 누굴 멘션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