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북투의 완전한 점령이 코앞입니다만, 해로가 트여있습니다. 

혹시라도 적군들이 도주하면 미래에 어떤 후폭풍이 생길지 모릅니다. 

먼 옛날 저 동방의 오나라와 월나라라는 국가 사이에 있었던 일을 생각해보십시오. 

투레는 계속 전장에 모습을 보이지만 스스로 미끼를 자처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야 누구도 왕이 스스로 미끼 역할을 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파랑 원으로 표시한 지역에 비행선 5대와 전투기 15대를 보내 순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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