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파의 거두였던 빌헬름 마이르크가 암살을 당하고 난 직후, 강경파는 구심점을 잃고 와해되고 말았다. 서로가 일인자의 자리를 두고 견제하는 바람에 하이드리히의 토벌작전에 저항하지 못한채 모두 몰살당하고 말았습니다.

일단은 우리 대독일국은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일단은 말이죠.


효과: "프란츠 페르트", "파르프 리헤르만", "바크 리번", "하스트 케므리카", "호른스트 칸트" 사망. 국민정신에서 "강경파 군부" 제거. 국민정신에 "숙청된 강경파 군부" 추가.


강경파 군부: 우리 독일 국방군 내 세력들은 열등한 민족들에 대한 유화책과 협력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급진적인 유화책을 펼치거나 적극적 협력을 맺을 경우 그들은 정권을 전복하려고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숙청된 강경파 군부: 우린 강경파를 숙청하는 것에 성공하였습니다. 이제 유화책을 펼친다면, 국민들은 불만을 가질지도 모르지만 당장 쿠데타를 일으킬 만한 세력들은 모두 제거되었다고 봐도 되겠죠. 당장은 말입니다.


@무스타파_케말_아타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