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고 싶은 국가가 둘 있는데

1.'신성 광신도들'

아샤란하고 비슷하긴 한데, 거긴 '신성'기사단이면 여기는 '광신적인' 신성 기사단국인거지.


쓰는 무기도 존나 우악스럽게,


"뭐? 망할 구울들이 베어도 베어도 다시 일어난다고? 제생력? 절단면을 갈아버리면 되겠군!" 이라면서 만들어낸 '홀리-체인소'라던가


"뭐? 흡혈귀들의 심장에 말뚝을 박아넣는게, 도무지 싸우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라면서 만들어낸 '홀리-파일벙커' (축성한 은말뚝을 흡혈귀의 심장에 총알배송)


끝도 없이 몰려드는 '물량'을 쓸어버리기 위해 만들어낸 축성한 기름에 성화를 붙이는 '홀리-플레임쓰로어'


거기다 무슨 와이어트랩에,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같은걸 집어던지는거임.


사람들 성격도 거의 '알렉산더 안데르센' 수준이라 존나 착한데 괴물이랑 이교도들한테 자비따위가 없는..


그리고 두번째는


2.'이동 제국'


모털 엔진 보면서 생각한건데

이런 이동 도시 국가가 가는 길에 있는 모든걸 짓밟으며 가는것도 멋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