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로트링겐, 난치히, 보헤미아, 바이에른, 프로이센…..


제국의 땅들에서 석탄은 쏟아져나옵니다. 하지만, 석유는요?


석유는 어디에 있나요?


빙하와 추위 때문에 접근도 불가능한 도거뱅크?


부쿠레슈티?


로키 산맥?


아라비아 반도?


안타깝게도, 우리는 석유가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어느 지역에도 가지 못합니다.


그곳에는 이미 지배자들이 있거나 거리가 너무 멀거나… 그런식이죠.


40여년 전에, 하인리히 힘러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의 해답은 바로 석탄액화연료였습니다.


그는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각하의 도움을 받아 대독일국에서 석탄액화연료 기술에 대한 청사진과 서류들을 가져오는데 성공하였고, 석유가 고갈되어가던 부르군트국에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 때와 똑같습니다. 우리는 석유를 석탄을 이용해 만들어내야만 합니다.


다행히 석탄은, 발전과 몇몇 분야에만 사용되고 석탄 사용량은 채굴량보다 월등히 낮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석탄액화연료를 만들어내야만 합니다.


석탄액화연료 산업을 후원하고 프랑스의 남은 토지를 지급하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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