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고립을 전해들은 연방준비의회 총장 요한, 30세의 나이로 정치판에 올랐건만 어느새 그는 72세가 되어있었다.이대로면 자신의 자연사도 전에 동사할게 뻔했던 그는 실험을 하나 계획한다."빙하에 핵투하"

이 실험은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다.그는 은밀히 이나시프 릴케 연방정보국장을 불러 이 내용을 지시하였다.

날씨는 끔찍히도 안 좋았다.

베르겐의 지휘봉,오드릭 스트레만이 무대에 오르던 그 해에,갈회피겐을 통제하라는 명령을 한 그때와는 정 반대의 날씨였다.

그는 말했다.

"...하늘은 날 지지리도 싫어하나 보군"


동그라미 쳐진 구역에 전략핵폭탄,네이팜탄,열압력탄을 차례대로 발사.바람 풍속에 따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방향 조정

SR-71와 U-2를 이용한 성층권에서의 결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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