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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반란을 진압 한 이후에도 제국의 서쪽 영토들에서는 지속적인 사보타주, 암살 등이 일어났습니다.


우리의 헌병 병력들과 심지어는 정규군 일부도 그들을 소탕하는데에 일조했지만 이후 하이드리히 각하에 대한 불만을 품은 자들이 게르마니아 밖으로 도망치자 진압군 대부분은 그들을 체포하거나 체포당했습니다.


구 프랑스의 국화이자 구 부르군트국의 국화인 ‘ 붓꽃 ’ 단 이라고 자칭한 테러리스트들이 이 틈을 타

세를 불리고, 테러 활동을 더욱더 가속화했습니다.


우리의 행정력이 가장 약한 노르망디 일대에서는 수용소가 파괴되고 수용자들이 그들에 의해 탈출했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려오기까지합니다.


그곳에 항공모함과 전함들이 정박하며 군대의 수가 늘어나자 사보타주도 줄어들긴 하였으나 그들의 테러는 다른 곳에서도 계속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비겁하고 저열한, 국가의 질서에 위배되는 행동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행동을 취해야만합니다.


마침, 외스터라이히나 바이에른 일대에서 작업이 끝났으니 그곳의 주둔군 일부를 프랑스로 이동시키는 것도 괜찮겠군요.




행동

- 오스트리아, 바이에른 주둔군 1만 ( 총 3만 ) 을 프랑스-저지대 일대로 재배치.


- 각 마을을 돌며 수용소에 배정되지아니하고, 국민 등록이 되어있지않은 자를 찾기.

등록이 되어있지않은 자는 등록을, 수인이 발견된다면 그 즉시 체포 후 집을 샅샅이 뒤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