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모리츠 발터 모델,  대독일국의 위대한 장군, 시카고의 위대한 방어자, 모스코비엔 전투의 영웅,

워싱턴의 함락자 등등 많은 표현과 미사여구, 찬양이 가득한 그가 오늘, 5월 18일 102살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사인은 갑작스러운 심정지였다고 합니다. 


그의 사망에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각하와 그의 동료이자 라이벌이였던 구데리안, 

전쟁영웅 롬멜, 등의 장성과 정치인, 일반인을 가리지않고 모두가 애도를 표했습니다.

그가 죽었지만, 그의 이름은 영원할 것입니다. 그의 위대한 전술들은 우리의 군사 교과서에 실릴 것이고

그의 안경은 우리의 기억속에 남을 것입니다.



“ 독일의 별이 하나씩 져가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