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겐의 심장과 뇌는 하찮은 선들의 조합뿐이나 그렇기에 중요하다."

-베르겐 국립대학교 사회경제학과 수석교수 이니드 리먼-

리먼 교수의 말처럼 베르겐 연방은 선 2개로 운영된다.바로 Oslo-Kalmar Line과 Stavanger-Tronheim Line이다.











1.Oslo-Kalmar Line

오슬로-칼마르 라인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농업중심지이자 동부경제 중심지로써 다른 말로는 말뫼-예테보리 초광역벨트라고도 한다.농업 중심지답게 베르겐 연방 농업생산량의 99%를 차지한다.오슬로-예테보리-말뫼,코펜하겐-칼마르로 이어진 이 라인은 발전시설의 중심지라고도 불리우며 8년째 공사중인 원자력발전소와 이미 2년 내내 잘 돌아가는 열병합석탄화력발전소 20기가 위치해 있다.현재 빙하기라는 비상상황에 따라 내각부서가 코펜하겐으로 임시이전한 상황으로 베르겐의 경제,정치,사법,입법 중심지가 되었다.








2.Stavanger-Tronheim Line

스타방에르-트론헤임 라인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공업중심지이자 서부경제 중심지로써 다른 말로는 베르겐-트론헤임 초광역벨트라고도 한다.공업 중심지답게 베르겐 연방 공업의 중심을 차지한다.스타바에르-베르겐-알레순트-트론헤임으로 이어진 이 라인은 군사업의 중심지라고도 불리우며 스타방에르에는 M60AB로 유명한 방위산업체 RDTX 본사가 있으며 트론헤임에는 최대 알루미늄 제련본부가 있는등 공업의 중심지이나 현재 빙하기로 인해 소실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