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기사는 세계신문부 기자가 현지에 방문하여 발췌한 것


[오로라일보] "그럼 이건 누구 마법인데?"... 시민들 혼란

ㄴ코르프 마을 주민인 이리나 고르바체바 양(22)

 캄차카 지방 코르프 마을에 사는 페클라 모로조바 양(23)은 최근 기온이 하강하고 바다가 얼어붙 현상에 대해 일전의 훈과의 전쟁과 마찬가지로 무언가 전국가적인 문제가 생겨 국내 기온을 급격하게 하강 시킨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팔라티움에서 내려온 그녀의 동생인 록사나 모로조바 양(21)이 팔라티움에서 돌아와 코르프 마을에 이번 기온하강이 글라체스인의 마법이 아니라는 소식을 전한 뒤에야 이를 듣고 현 상황이 비정상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에 코르프 마을의 이장인 벨라 이그나토바 양(87)의 주도로 마을 전체가 모여 이 마법의 근원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였는데, 해당 마을의 계획을 전해들은 여왕의 칼날 - 집행자가 해당 마을을 도우면서 수년의 노력 끝에 결국 마법의 기원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글라체스로부터 정 반대편에 위치한 남극이 눈에 담긴 마력들의 근원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하였다.


이네사 코르닐로바 기자




효과: 세계신문을 볼 수 있는 모든 국가에 이번 빙하기의 원인을 남극으로 추정하는 기사 제공


@게오르기_주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