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나치의 지도부 중 아리아인이라고 불릴만한 자는 거의 없었다.


괴링은 마약에 중독되어 나날이 건강이 황폐화되어갔고, 힘러는 아리아인의 외모와는 전혀 달랐다.

괴벨스는 소아마비환자였고. 


아돌프 히틀러라고 다를건 없다. 


이 세상에 진정한 아리아인이 있기는 한가? 


열등한 유대인이 있긴 한가?


배후중상론이 맞기는 한가?



그래…. 국가사회주의는 모순에 찌들어있다.


내 결정은 옳고, 나는 이제 이 모순으로 가득찬 국가를 바꿀 것이다.


이런 글이 내 손에서 나오다니 놀랍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