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에이지] 세계무역재단의 남극 탐험대 모집

 일전에 발행된 기사에서 나왔듯이, 현 빙하기 사태를 종결시킬 단초는 남극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세계무역재단 이사회는 하루빨리 빙하기가 끝나길 학수고대하고 있기에, 고참 종군기자 로알 아문센을 중심으로 남극으로 가서 이 사태를 끝낼 이들을 모집하기 시작하였다.


MEN WANTED(구인)

for hazardous journey, big wages, bitter cold, long months of complete darkness, constant danger, Safe return doubtful, Honour and recognition in event of success.(위험한 여정, 많은 임금, 혹한, 몇 달간 완전한 어둠, 끊임없는 위험, 무사귀환 불확실, 성공 시 명예와 영광.)

- Roald Amundsen, World Newspaper Department

(- 로알 아문센, 세계신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