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체스 기밀문건 Ж-0981

안건: 소련에 있는 유학생들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세계적인 빙하기라 일컫는 강력한 추위가 닥쳐 위기를 겪고 있으며, 우리 마을 중 한곳도 이를 밝혀낸 적이 있다.

이에 우리 또한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하여 마땅히 탐험대를 파견해야할 것이다.

결과: 여왕의 칼날 - 집행자, 녹지 않는 빙산이 해당 작전 참여에 자원하였고, 여왕이 이를 승인. 근위대 10명을 배속하여 탐험대로 출발시켰음.


글라체스 외교문건 Ю-3819

송신자: 글라체스 외교부 장관, 뱌체슬라프 미하일로비치 몰로토프

전문: 소련과 현재 빙하기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세계무역재단이 주도하는 남극 탐험대에 대해 의견을 물을 것.

수신자: 주소련글라체스대사관 공관장 및 전권대사,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푸틴

@게오르기_주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