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반도 어딘가의 오래된 골동품점

어느날 한 손님이 들어왔다.

그는 골동품들을 신기한 눈으로 봐보며 둘러보는중

표지가 다 지워진 책을 발견했다.

책을 펼처보았지만 그 안의 내용도 글자가 지워지고 번져서 알수없었다.

그는 그 책인지도 몰라볼 그 물건이 이상하게 끌렸다.

그는 그 책을 사고는 집에서 글자를 복원해보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