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신의 교단

 

[인물]

 

@책읽는_랩터 ㅡ교주

@니알라토텝 ㅡ???

 

[역사]

 

고대 문명인 사이버 문명이 시초. 금속으로 된 신 '비스트'를 숭배하고 있었다. 렉스교가  티렉스 제국을 이루어 세계정복을 시도했을때 사이버 문명을 중심으로 카오스, 크로우, 데스폰 등의 고대 국가들이 동맹을 이뤄서 이들에게 저항했으며 결국 승리하나 렉스교가 이들의 신을 부서버리고 그대로 사이버 문명은 멸망하게 된다.                

 

사이버 문명은 멸망했지만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교단의 형태로 모여 신앙을 유지 하고 곳곳에서 포교하며 사이버 문명의 흔적을 이어갔다.그러면서 다른 종교랑 갈등을 일으키기도 하며 지금으로 이어져 왔다.

 

참고로 사이버 문명 말고도 비스트를 섬기던 고대 문명이 하나 더 있었는데 바로 하나라. 하나라는 상나라에게 멸망하고 하나라의 생존자들은 '하 변칙 문화군'이라는 교단을 만들었다.

 

[목적]

 

티렉스 제국 때문에 부서져버린 신 비스트를 부활시키려고 한다. 부활시키기 위해서 부서진 신의 몸 조각들을 모아서 합체하려고 하는데 그 조각들이 대부분 사라져서 조각들을 찾고있으며 현재 5개중 2개를 찾았다라고 믿고있다.

 

그러나 아래에서 후술하겠지만 비스트의 부서진 몸 조각들이 디스트로이어를 가두는 우리의 재료다. 즉 비스트의 몸 조각들을 모두 모아 비스트를 부활시키면 디스트로이어가 봉인에서 풀려난다! 다른 이들이 가지고있는 기록이나 문서에 의하면 디스트로이어가 풀려나면 비스트와 디스트로이어의 싸움이 다시 시작되고 수많은 신들과 생명체들이 죽으며 두 신중 하나만이 살아남는다고 한다.

 

[비스트]

 

부서진 신의 교단이 섬기는 신. 과거 렉스교와 사이버문명의 전쟁때 자신의 몸을 부숴 그 조각들중 일부를 이용해   우리를 만들어 렉스교의 신 디스트로이어를 가두었고 비스트의 부서진 몸은 우리로 쓰이거나 세계 여기저기로 흩어져 버렸다. 교단의 목적은 이 신의 부활.

 

[현황]

 

전 세계에 약 30만명 정도의 신도를 거느리고 있다. 그런데 길거리에서 신도들을 모집하고 신에게 제물로 바친다며 남의 고물상에 침입해 금속을 불태우고 그 사실이 신문기사로 나는 등 사이비 종교스러운 행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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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 좋지. ㅡ @책읽는_랩터

 

@문어선생 확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