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병과 같이 움직이게끔 한다, 사격을 하는 동안 창병들이 기병대의 견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이용하는것이다.

사격대형은 느린 사격속도를 보안하기 위해, 여러 열로 된 대형에서 선두열이 발포하고 마지막줄로 가면 다음 열이 발포...를 무한 반복하는 방식으로 이루게 한다. 이를 “뒤로 행군” 이라고 부른다. 

 

이는 진형의 전진속도는 매우 느릴것이라 예상하지만 대형이 매우 촘촘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기병에 대해서도 창병이 보호를 해주기 때문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