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해적단 [The Mediterranean pirate]

 

 

북지중해 해적단은 바이에른령 남프랑스 총독의 명령으로 범죄자들을 모아 창설한 해적단이다.

이들은 지중해 해적단의 상징이자 표식인 검은 깃발을 단 선박들을 거느리고 지중해나, 북아프리카, 아프리카로 가는 선박의 거의 대부분(랑후두크 제외) 약탈한 다.

다른 해적단들과 다르게 이들은 남프랑스의 비밀단체 자유 남프랑스의 지원을 받으며, 바이에른의 모든 범죄자들을 승선시킨 채 상선과 군함을 털어간다.

포는 거의 장식용에 불과하고, 그들의 전술은 갈고리로 적 함선을 묶은 후 적 함선에 달려가 자신의 함선을 버리고 적의 함선을 뺏어버린다.

그들의 수익 중 15%는 바이에른의 대도시인 리옹으로 보내진다고 한다.

 

이들의 선장은 범죄자 중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들로 결정된다. (살해하도 별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

대장선은 260t급의 카락선이며, 흰색으로 도색하여 안개 낀 날에만 활동한다고 한다. (돛도 흰색, 선원의 옷도 흰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