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프러시아 공국에서 죄를 지으면 그 죄를 지은 지역에서 대족장의 판결에 따라 죄를 심판했지만 수도인 아칸그라드에 문의하면, 재판결을 받을 수 있게 법률 체계를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