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에 신세를 많이 지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무주지인 빌니우스 지방으로 떠나 건국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귀국과 나중에 우호적으로 만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