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체크리스트가 가평역 청량리역 춘천역 건국 글이랑 똑같기 때문에 같은 범주로 넣음

 

일단 포메른, 슐레스비히, 동프로이센, 라인란트가 있음

 

1차 목적은 라인란트, 슐레스비히, 포메른을 합병하는 거임. 이렇게만 해도 땅덩어리 강대국 됨. 이하 대경춘선.

 

2차 목적은 동프로이센이랑 대경춘선이 연합을 먹어서 독일 제국, 폴란드 연합을 격파하는 거임.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3차 목적은 폴란드 통일 후 독일 통일. 물론 이게 제일 현실성 없음.

 

4차 목적은 남진. 이것도 현실성 없음.

 

큰 오산이 매우 많음.

 

첫 오산은 인접국이 대부분 군사력, 국력이 좀 미친 국가라는 것. 네덜란드, 대영제국, 덴마크, 스베리예, 찬트라그로센, 바이에른, 독일, 작센, 폴란드가 붙어있는데, 네덜란드+대영제국, 바이에른은 말할 것도 없고 찬트라그로센도 숨은 복병이라 볼 수 있으며 스베리예, 독일, 덴마크, 폴란드는 꾸준히 성장 중이고 작센도 지원 여러가지 받으면서 성장 중.

 

두 번째 오산은 주변의 영토 야망이 컸다는 것. 찬트라그로센은 포메른 방면이 유일한 유럽 확장 가능 지역이고, 타국도 당장 성장시키려고 하는 중임.

 

세 번째 오산은 이미 독일, 폴란드가 폴란드 통일을 추진 중이라는 것. 독일, 폴란드, 작센, 슐레지엔이 붙으면 경춘선은 밟을 수 있음.

 

 

그리고 가장 큰 실수는 영토 잘못 적어서 포메른 승인 안 뜬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