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기간을 포함한 4년간의 긴 여정 끝에, 프러시아 함선대가

남아프리카 516번 무주지에 도착했다.

 

함선대는 도착 직후 인근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친교 서신을 보내고,

 

부족민들에게 프러시아에서 생산한 목공품과 동물 가죽등을 선물로 주며

지역 부족민들과 교류를 시작했다.